Smalltalk 공부 중.

어쩌다 Smalltalk에 관심이 생겨 요즘 Smalltalk를 공부하고 있다.

처음에는 Squeak를 써봤다. 하지만 인터페이스 출력이 조금 조잡하게 보이고, 편집하는 것이 불편했다. 인터페이스 기능은 꽤 재미있고 괜찮았는데 폰트만이라도 쉽게 바꿀 수 있으면 좀 나았으련만 그점이 아쉬웠다.  다른 걸 찾아보다가 Dolphin Samlltalk로 옮겼다. 상용 프로그램이지만 Community Edition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전도 제공하고 있었다.  Squeak와 달리 윈도우즈에 맞춰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좋았다.  다만 윈도우즈 버전만 있어서 Linux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려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될 듯 싶다.

Dolphin Smalltalk에 있는 도움말의 Tutorial을 보고 대충 문법은 공부할 수 있었다.  문법이 단순해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.  지금은 Freebook으로 공개되어 있는 Smalltalk by Example을 보고 있다.  핵심 문법은 간단하게 하면서 대부분의 기능을 클래스 라이브러리로 구현하는 것이 Smalltalk의 방식인 거 같다.  라이브러리로 제공되는 기본 기능 - 문자열, 컬렉션, 에러 처리, IO, 디버깅, 패키지 관리 등 - 은 좀더 공부해 봐야 알 것 같다.

Smalltalk에서는 모든 것이 객체이다라는 말은 이전부터 듣고 있었지만 그걸 실제로 보니 재미있다.  클래스 정의, 객체 생성 심지어 제어문까지도 모두 객체를 통해 구현한 것이 참 놀라웠다.

기본 기능을 공부한 후, GUI 프로그래밍과 seaside 프레임웍을 한번 공부해 볼까 한다. 아마도 재미있는 공부가 되리라 기대한다.

OOP의 원조를 접하며 더 넓은 세상을 본 느낌이다.

by Corund | 2008/01/31 11:31 | 트랙백(1)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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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Smalltalk는 계속된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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